기업에 손 벌리는 청년희망펀드
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469&aid=0000104980&sid1=001
자발적 기부 방식 성과 미미하자 기업에 강제 할당 ‘준조세’변질정부“5대 그룹 750억ㆍ금융권 500억”규모ㆍ시기 가이드라인 제시일부 기업 해당 임원 동의 ...
얼렁대마왕 :
전경련은 기부금 할당을 부인했지만 여러 기업들이 전경련의 연락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. 재계 관계자는 “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정부 모처에서 청년희망펀드와 관련해 ‘언제까지 어느 정도 규모의 참여를 원한다’는 메시지를 전경련에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”며 “전경련 모 부서에서 전화로 주요 기업들에게 이런 분위기를 전한 것은 사실”이라고 말했다. 전경련은 이 같은 메시지를 근거가 남는 문서나 이메일이 아닌 전화로 구두 전달했다.